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축구뉴스 에이전시 스포탈코리아가 풋볼 매거북 ‘F&’을 17일 창간했다.
‘F&’은 풋볼 매거진이자 북이라는 뜻을 가진 ‘매거북’이다. ‘F&’ 제호는 축구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아우르겠다는 뜻이다. ‘F&’은 국내 유일의 유럽 스포츠 미디어연합(ESM) 회원사로 축구계간지 블리자드, 스페인 축구월간지 풋볼리스타 라이프와 협약을 맺고 깊이와 다양성을 갖춘 읽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간호인 2012년 8월호에는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최근 퀸스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한 박지성 그리고 박지성의 후계자로 꼽힌 이청용(볼턴) 등의 인터뷰가 실렸다. 또한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실바(맨체스터 시티)의 독점 인터뷰도 담았다.
창간기념으로 특별 부록도 제공한다. 500페이지에 달하는 ‘F&플레이어 딕셔너리’는 유럽 주요 5대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명문 클럽에서 활약하는 1600여 명의 선수 정보를 담았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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