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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보아가 색다른 앨범 홍보에 나섰다.
보아는 이번 정규 7집 앨범 공개를 앞두고 시간 자막과 함께 짧은 분량으로 진행되는 '시보 광고'를 통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시보 광고는 보아의 새 앨범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9일 오후 7시 19분 온에어를 시작해 '온니 원(Only One)' 음원 공개일인 오는 22일까지 SBS를 통해 다양한 시간대에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새 음반을 시보 광고로 알리는 독특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만큼, 보아의 음악과 컴백 무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전망이다.
보아의 정규 7집 '온니 원'은 오는 22일 음악채널 아이튠즈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선공개될 예정이며 25일에는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보아는 오는 28일 SBS를 통해 단독 컴백쇼 'BoA4354'를 진행하고 타이틀곡 '온니 원'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새 앨범 홍보에 '시보 광고'를 활용할 예정인 보아.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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