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개미허리 인증샷 "손바닥 한뼘 사이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자신의 남다른 허리 사이즈를 자랑했다.

원자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촬영하다가 난데없이 손으로 허리 재기 바람이 불더니 결국은 사진까지. 결국 녹화 도중 '저처럼 허리가 한 뼘인 사람은 열명 들어가겠네요?'라고 멘트까지 날렸다. 방송 보시다 놀라지 마세요. 그저 농담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원자현의 뒤에서 허리 부분을 촬영한 것으로 한 여성이 손을 크게 벌려 원자현의 허리사이즈를 측정하고 있다. 무엇보다 원자현의 허리가 손바닥 한 뼘으로 다 잴 수 있을만큼 가늘어 놀라움을 준다.

원자현은 '남자공감 랭크쇼 M16'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인 원자현. 사진출처 = 원자현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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