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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영화 ‘연가시’(감독 박정우)가 드디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가시’는 21일 총 누적 관객수 400만 973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개봉한 이후 17일 만으로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범죄와의 전쟁’이 기록한 26일 보다 빠른 수치다.
‘연가시’는 개봉 첫 주 132만 관객 돌파를 시작으로 8일 만에 200만,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등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다크나이트 라이즈’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물량 공세 속에서도 흥행몰이 중이다.
‘연가시’는 치사율 100% 살인 기생충 연가시라는 독특한 소재와 빠른 전개, 시의성 있는 상황 설정 등이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추세라면 ‘범죄와의 전쟁’(468만 3589명)을 뛰어 넘는 2012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또한 전국 초중고가 본격적인 여름 방학 시즌에 돌입, 초반 ‘연가시’ 신드롬을 이끈 10대 ‘교복 부대’들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사진 = 개봉 1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연가시'.]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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