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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5인조 남성그룹 오션(5tion)이 내달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활동에 신호탄을 쏜다.
오션은 오는 8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후 방송과 잡지, 라이브 공연 등을 통해 현지 활동에 주력한다.
쇼케이스에서는 앨범 수록곡의 라이브 공연 외에도 팬들과의 진솔한 토크타임으로 다시 태어난 오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오션의 소속사인 케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가 잠깐 이슈가 되고 마는 단발적인 한류 프로모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첫 걸음을 내딛는 신인의 각오로 일본 팬들과의 친숙한 만남이 제공되는 라이브 공연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션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 현지 장기 라이브 공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0일 일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여는 그룹 오션. 사진 = 케이스토리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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