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영국 런던 올림픽 특별취재팀] 한순철이 첫 경기서 승리했다.
한순철(서울시청)은 30일 새벽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남자 60kg급 32강전서 모하메드 엘리와(이집트)에 3라운드 결과 11-6으로 승리했다. 한순철은 1라운드를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깔끔한 출발을 알렸다. 2라운드서도 5-3으로 승리하며 8-5로 스코어를 벌렸다. 이어 3라운드서 3-1로 승리하며 11-6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순철은 내달 3일 새벽 5시 15분 16강전서 바젠 사파얀트(벨로루시)와 만난다. 한편, 49kg급에 나서는 신종훈(인천광역시청)은 내달 5일 새벽 5시 15분 16강전을 갖는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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