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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 기보배가 가수 채연의 닮은꼴로 화제다.
많은 네티즌들은 기보배의 살며시 지어 보이는 눈웃음이 가수 채연을 연상시킨다며 닮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기보배는 올림픽 전부터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얼짱 궁사'로 유명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엄청 닮았다" "양궁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부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기보배는 30일 오전 2012 런던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최현주, 이성진과 함께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오는 8월 2일 새벽 2시 개인전에 나서 올림픽 2관왕에 도전한다.
[닮은꼴로 화제인 기보배(왼쪽) 선수와 가수 채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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