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양' 윤승아, 보고또봐도 사랑스런 '보조개 미소'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의 천진한 '베이비 스마일'사진이 공개됐다.

31일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 촬영 중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윤승아는 민낯과 다름없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양갈래 머리, 깜찍한 작은 손까지 최강 동안 미모를 입증했다.

극중 윤승아는 매출 적자에 허덕이며 파리만 날리지만 항상 긍정을 잃지 않는 케이크집 주인 '판다양'역으로 동해와 최진혁 사이에서 알콩달콩 삼각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윤승아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시종일관 화사한 웃음으로 배우 및 스탭들에게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미소가 절로 나온다" "동해와 최진혁에게 질투가 난다" "탐나는 눈웃음과 보조개" "윤승아 미소에 안구정화가 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아온 고승지(동해)가 판다처럼 천하태평 판다양(윤승아)을 만나 달콤한 사랑을 만들어 가는 드라마로 내달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승아. 사진 =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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