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김지연(24)이 세계랭킹 1위를 꺾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지연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미국의 마리엘 자구니스를 맞아 초반부터 밀렸지만 15-13으로 기적같은 역전승을 일궈냈다.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한 김지연은 한국 최초 사브르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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