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 출전한 정진선(28)이 값진 동메달을 얻어냈다.
정진선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3,4위전에서 미국의 세스 켈시를 맞아 연장전에서 한 점을 뽑아 12-11로 승리했다. 동메달을 따낸 정진선은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이상기(현 대표팀 코치)가 동메달을 따낸 이후 에페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수확했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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