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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한국은 대회 5일차 경기를 마친 2일 9시 기준(한국시간)으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종합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사격 김장미와 유도 송대남, 펜싱 김지연이 금메달 3개를 추가했고, 펜싱 정진성이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선 올림픽 종합 순위 3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세 개의 금메달을 한 번에 추가하며 금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10위에 진입한다는 '10-10 플랜' 목표 달성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중국이 금메달 17개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이 금메달 12개로 2위를 지켰다. 3위 한국에 이어 프랑스가 금메달 5개로 4위, 북한이 금메달 4개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장미, 송대남, 김지연(위부터). 사진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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