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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 사태를 둘러싼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티진요)가 온라인 활동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상에서 시위할 것을 예고했다.
티진요는 1일 오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4일 오후 5시 티아라의 소속사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코어콘텐츠미어 건물 앞에서 시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위의 성격은 멤버 화영의 퇴출과 관련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따돌림을 방지하자'는 모토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티진요 측은 이번 시위를 합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 측에 집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100명의 시위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티아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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