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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지진희,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주상욱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가 진행하는 '아이틴' 오디션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마감을 앞두고 있다.
오는 3일 접수 마감되는 '아이틴 오디션'은 11세에서 18세 어린이와 청소년만을 위한 오디션으로 최종 합격자에게는 '아이틴 프로젝트' 참여 기회 및 트레이닝 100% 지원과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할 기회 등이 주어진다.
이번 '아이틴 오디션'에는 MBC '위대한 탄생'에서 비의 수달춤을 선보여 깜찍함을 발산했던 11세 정성은 양을 비롯해 북한 학생으로 분장해 북한 사투리 연기를 하는 여고생, 미래의 보이 그룹을 꿈꾸는 꼬마 형제 등 특색 있는 참가자가 대거 접수, 엔터테인먼트 영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아이틴 오디션'이 접수되고 있는 사이에 '아이틴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13세 소년의 댄스영상이 기습 공개돼 주니어 꿈나무들과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 소년은 느린 비트와 빠른 음악을 가리지 않고 13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높은 수준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판타지오 측은 "판타지오의 '아이틴 오디션'은 영재 육성에 많은 가능성을 보였으며, 이를 알아본 많은 엔터테인먼트 영재들의 뜨거운 반응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지먼트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강화해 역량 있는 인재 개발과 한류 시대에 걸맞은 엔터테이너 배출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엔터테이너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 응시자들의 롤모델 김새론과 강찬희가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틴 오디션'은 오는 3일까지 네이트와 판타지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아이틴 오디션' 참가자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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