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수영 남자 접영 100m와 여자 배영 200m, 자유형 800m에 출전한 3명의 선수가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장규철(20·강원도청)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수영 남자 접영 100m 예선 3조 경기에서 52초 69의 기록으로 5위가 됐다. 전체 기록에서는 26위에 그치며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여자 배영 200m에 출전한 함찬미(18·북원여고)는 2분 15초 30을 기록해 31위에 그쳐 역시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자유형 800m의 한나경(19·대구체육회)도 8분 57초 26으로 32위에 머무르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조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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