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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트위터 사진을 교체했다.
화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쌍둥이 언니 효영과 함께 찍은 어린시절 사진으로 교체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영과 효영은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각각 과자를 들고 뚜껑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지난 4월 화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도 쌍둥이파워! 부모님의 힘 따윈 필요하지 않는! 이빨 권법! 촤!"라는 글과 함께 공개했던 사진으로 화영의 심경 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귀엽네요" "어린 시절에도 깜찍했네요" "사진 바꿨네. 심경의 변화가 있는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화영의 계약해지와 함께 방출을 결정했다.
[화영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 사진 출처 = 화영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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