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올림픽 열기 속에서도 야구 인기는 식지 않았다.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가 만원 사례를 이뤘다.
이날 현장 판매 60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려 2만 7000석이 매진됐다.
이는 올 시즌 두산의 홈 경기 15번째 만원 사례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지난 해에는 13차례였지만 올해 이를 이미 경신한 바 있다.
이로써 올 시즌 두산의 홈 관중수는 95만 7810명으로 1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