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몰도바 양궁 대표팀 댄 올라루의 외모가 화제다.
단 올라루는 3일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남자 양궁 개인전 16강에서 한국의 김법민에게 패했다.
그는 비록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다. 배우 뺨치는 외모가 시선을 잡아 끈 것. 1996년 생인 올라루는 올해 16세의 앳된 청년다운 풋풋함과 훈훈한 외모로 단숨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외모는 금메달급", "이런 보석이 숨어 있었다니", "런던 올림픽에 숨은 훈남들이 많은 듯", "다음 올림픽 때 꼭 다시 보자" 등 반응을 보였다.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된 단 올라루.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