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한혜진이 유도 메달리스트 송대남, 김재범, 조준호 사이에서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한혜진은 3일 트위터에 "영국와서 제 표정이 이날 제일 밝았대요. 정말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송대남과 조준호 사이에서 즐거운듯 함박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는 한혜진과 함께 사진을 찍는 유도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어 한혜진은 송대남, 김재범, 조준호와 각각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그는 김재범을 "진지함과 유머! 매력덩어리", 조준호를 "잘생겼는데 착하고 귀엽기까지"라고 평했다. 특히 송대남의 경우 "금메달을 찍으라고 해주신. 정말 멋있고 따뜻했던 송대남 선수"라고 설명했다.
실제 사진 속 한혜진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실제 금메달리스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혜진과 유도 메달리스트들. 사진출처 = 한혜진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