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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양궁의 '맏형' 오진혁(31•현대제철)이 올림픽 첫 출전에서 한국 양궁의 새 역사를 썼다.
오진혁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후루카와 다카하루(일본)를 세트스코어 6-1(29-26, 29-28, 29-29, 28-25)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오진혁은 한국 남자 양궁 선수 중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사진=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성보경 기자 ballinb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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