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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신민아(28)가 무더위에 지친 팬들을 위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한복을 벗고. 더위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긴 생머리에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민아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얼굴을 가리다가 두 손으로 볼을 감싼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애교 넘치는 사진에 네티즌은 "한복을 입어도 안 입어도 너무 예뻐요", "완전 여신, 진짜 예뻐요", "많이 덥죠. 더위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이다.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한 '아랑사또전'에서 신민아는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은 오는 15일 오후 9시55분.
[신민아 근황사진. 사진=신민아 미투데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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