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KIA의 경기 개시시간이 공중파 TV 중계로 인한 방송사(SBS)의 요청으로 오후 5시에서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됐다.
또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한화의 경기가 포항구장 개장 및 경북지역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포항구장에서 개최된다.
[관중들의 열기가 뜨거운 잠실 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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