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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남다른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7일 오전 김현중이 드라마 ‘도시정벌’ 촬영 중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자신의 연기와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의견을 나누는 등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링을 하며 촬영에 임하는 김현중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액션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김현중은 극중 ‘백미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쉬는 시간도 아껴가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촬영 분량을 확인하는 꼼꼼한 모니터링을 하고있다.
특히 고난이도 액션 촬영을 앞두고 동작 하나 하나 세심하게 체크하고 상대 배우들과 다각도로 동선을 맞춰보는 등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해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개념배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는 후문.
한편, 미소년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남성미 철철 넘치는 와일드남으로 변신한 김현중은 이번 ‘도시정벌’에서 화려한 액션과 가슴 찡한 멜로 연기를 통해 새로운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시정벌’은 일본 로케 촬영을 마치고, 국내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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