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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이하늬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하늬 소속사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아니라는 입장을 재차 전하겠다"라며 "친한 사이인 것은 사실이다. 이하늬 씨 뿐만 아니라 저와도 친한 형동생 사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종업계 관계자라 워낙 연기자들과도 친한 분이다. 자주 보는 것은 사실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자꾸만 오해가 불거지는 것 같다"며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사귄다고 하면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하늬와 2살 연상 이모씨가 지난 달 30일 이하늬 출연작 '나는 왕이로소이다'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했으며, 이날 자리에는 이하늬의 부모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또 당시 이하늬와 이모씨가 VIP 시사회 이후 커피숍에서 둘 만의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에도 자주 공연관람을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하늬.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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