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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수리 크루즈가 톰 크루즈와 케이트 홈즈의 이혼에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톰 크루즈와 케이트 홈즈의 이혼에 딸 수리 크루즈가 충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수리가 톰 크루즈와 케이즈 홈즈의 사이를 오가며 충격을 받고 두려워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최근 톰 크루즈와 디즈니 랜드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 수리 크루즈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어린 소녀처럼 보였다는 목격자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수리 크루즈는 정글 크루즈에 있는 다름쥐를 ?았을때 살짝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다른 시간에는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5년 결혼해 톰캣커플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달 돌연 이혼, 전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톰 크루즈와 케이즈 홈즈의 이혼에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수리 크루즈.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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