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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잠원동 윤아에서 포스트 하지원까지 '각시탈' 진세연[김민성의 ★필]

시간2012-08-16 13:56:31 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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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의 스타★필(feel)]

데뷔 2년차, 올해로 딱 스무 살이 된 진세연이 100억대 대작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었다. 순정만화 여주인공같이 생긴 이 신인 여배우는 허영만 화백 원작의 ‘각시탈’을 브라운관으로 옮긴 동명의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의 닮은 꼴로 ‘잠원동 윤아’로 불렸던 진세연은 극중 독립군 대장의 딸 오모단으로 나와 일본 앞잡이 형사와 각시탈의 2중 생활을 하는 이강토(주원)과 절절한 로맨스를 펼친다. 극동 서커스단의 최고 스타인 변검술사지만 피칠갑을 하고 쫓기고 구르며 몸고생, 맘고생이 심하다. 여리고 곱상한 외모 와는 다르게 와이어 액션과 고난도 육탄전까지 차세대 여전사로서 손색이 없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진세연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 처음에는 CF 모델로 활동하다,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로 연기를 시작했고, 이듬해 호러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로 스크린에 도전했다. 이 영화에서 걸그룹 멤버로 출연했지만, 진세연은 실제 SM에서 데뷔할 뻔 할만큼 수려한 외모와 넘치는 끼로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또한 작년에는 긴 호흡과 안정된 연기력이 요구되는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연기자로 인정받게 된다.

이어 100억대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던 ‘각시탈’이지만 캐스팅 단계부터 반일 드라마라는 선입견에 한류 스타들이 참여를 고사하면서 진통을 겪었다. 또한 만화 원작에는 러브라인을 존재하지 않고 정의롭고 비장한 이야기의 일색인지라 ‘오모단’이란 역할은 롤 모델 없이 새롭게 창조해야 했다. 진세연은 이 드라마를 준비하며 액션스쿨과 승마장을 오가며 몸 쓰는 연기를 익혔고 변 검 특별 과외지도까지 받았다. 험난한 몸연기에 실제 촬영 중 발톱이 빠져 인조 발톱을 낀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그는 험난한 산을 내달리고,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도 신념과 용기를 잃지 않는 강단있는 모습을 보인다. 위험한 장면에서는 대역이 등장하지만, 가능하면 스스로 하려고 시도해 고난도 액션신도 직접 소화하며 제2의 하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이강토가 철천지 원수에서 아련한 첫사랑이란 사실을 깨달으며 본격 러브라인으로 접어들면서 애틋한 감정선까지 담아내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듯 2년 남짓 시간동안 치열하게 작품에 도전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남기며 맹활약한 진세연. 찰라의 시간에 얼굴을 바꾸는 변검술사처럼 작품마다 얼굴을 바꾸며 가파르게 성장한 그녀의 앞날이 기대된다.

['각시탈' '내딸 꽃님이' 스틸컷. 사진 = KBS, SBS 제공]

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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