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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별과의 깜짝 결혼을 발표한 하하가 첫날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하하는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1월 30일이 합법적으로 부부가 되는 날이다. 그날 짐승같은 모습 보여줄 것이다"라며 항간의 속도위반 추측을 일축했다.
또 그는 "동료들에게 '배신자'로 낙인 찍혀 결혼하는 것이 싫다"며 자신의 결혼 소식에 SNS를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김제동에게 "제발 전화 좀 받아 달라. 형, 새끼 칠게요"라고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비신부 별에 대한 하하의 애정과 행복한 근황은 19일 오후 4시 20분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공개된다.
[별과의 결혼을 밝힌 하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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