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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액션스타들이 총 출동한 영화 '익스펜더블2'가 개봉 첫 주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7일(미국 현지시각) 개봉한 '익스펜더블2'는 2875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익스펜더블2'는 드라마, 스릴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개봉작들과 '본 레거시',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흥행작들을 제치고당당히 1위에 오르며 전설적인 액션 히어로들이 건재감을 과시했다.
앞서 박스오피스 모조는 '익스펜더블2'의 흥행을 점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해외 유력 영화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도 개봉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 지수가 94%에 달하는 등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아 왔다.
'익스펜더블2'는 실베스터스텔론, 브루스윌리스, 아놀드슈왈제네거, 제이슨스타뎀, 이연걸 등의 액션 배우가 총출동하고 장 끌로드 반담, 리암헴스워스, 척 노리스까지 가세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내달 6일 국내 개봉.
[영화 '익스펜더블2' 포스터. 사진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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