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판다양과 고슴도치' 동해가 까칠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애교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동해는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에서 무뚝뚝하고 까칠하지만 할아버지 앞에서는 애교 많은 손자로, 파티쉐로 있을 때는 부드러운 남자로 변해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승지(동해)는 다양(윤승아)이 고용한 허접한 파티쉐가 만든 케이크를 보고 '파티쉐 모드'로 변신했다. 그는 허접하던 케이크를 다양이 원하던 멋진 케이크로 만들어 다양을 놀라게 했다.
또 술에 취한 승지는 병무(박근형)을 껴안고 뽀뽀를 하는가 하면 사랑한다는 애정표현도 서슴치 않는 등 애교를 부리는 승지의 새로운 모습도 공개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 한 관계자는 "고승지는 무뚝뚝하면서도 가벼운 듯 속 깊고 따뜻하기도 한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의 특색을 살린 달달함은 물론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 훈훈함을 더할 승지의 삶과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까칠한 매력과 애교를 동시에 가지며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해. 사진 =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