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새롭게 태어난 도시 감성의 감각적인 컴팩트 SUV The new generation GLK-Class를 8월 29일(수)에 출시한다.
2012년 4월 뉴욕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The new generation GLK-Class는 국내에 The new generation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와 The new generation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 2개 모델로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eneration GLK-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사한다. 수직과 수평라인이 대담하게 가로지르는 개성있는 외관라인을 비롯하여 강렬한 인상의 전면부와 헤드램프, 선이 강조된 트렁크 디자인은 GLK-Class를 더욱 감각적으로 돋보이게 하며 뚜렷한 독창성과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전면부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징적인 헤드램프 디자인을 재해석하여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가격은 The new generationn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가 5,860만원(부가세 포함),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이 6,650 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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