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전현무 KBS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선언이 확실시 된 가운데 강호동, 신동엽 등이 전속계약을 맺은 SM C&C행이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전현무 영입설에 대해 SM C&C 측은 사실무근 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SM C&C 관계자는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전현무 아나운서의 영입설이 알려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무근이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전 아나운서의 SM C&C 영입설은 방송가에 소문처럼 번져갔다. 특히 전 아나운서가 ‘불후’에서 하차하는 등, 프리랜서 선언이 임박하자 삽시간에 확산 됐다.
실제로 SM C&C는 강호동과 신동엽을 지난 주 영입하면서 방송 영역으로 까지 사업 확장을 선언해 전현무 영입설 또한 힘을 얻은 상황이었다.
한편 전현무 아나운서는 2003년 YTN 앵커로 방송에 입문했다. 현재 KBS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며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이어 '불후의 명곡'까지 하차하며 프리랜서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현재 '퀴즈쇼 사총사'와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 DJ로 활약 중이다.
[전현무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