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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가수 장우혁이 전용수영장과 전용기가 있는 중국인맥을 자랑했다.
장우혁은 20일 방송된 MBC '반지의 제왕'에 출연해 '집에 전용수영장이 있는 지인'과의 인맥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은 이날 스펙을 자랑하는 코너 '통장 프레젠테이션'에서 자신에 대한 짧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다.
그는 자신의 인맥 자산에 대해 "전용 수영장과 전용기를 빌려주는 중국인맥이 있다"며 "수영장에서 컵라면 띄어놓고 먹기도 한다. 흘려도 상관없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그는 "1978년 5월 8일, 어버이날 태어났기 때문에 생일날 어머니께서 주시는 미역국을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빈과 더불어 장우혁, 토니안, 이수혁, 류태준, 지상렬, 인피니트 남우현, 2AM 이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1대 반지녀'로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통역녀'로 유명해진 김소연이 출연해 장우혁을 최종 선택했다.
[전용수영장과 전용기가 있는 인맥을 자랑한 장우혁. 사진 = MBC '반지의 제왕'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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