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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올림픽 스타 손연재와 박태환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와 수영 국가대표 선수 박태환은 27일 경기 양주 인근에서 '런닝맨' 촬영에 임했다.
그동안 '런닝맨'은 박지성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스포츠 스타를 게스트로 섭외한 바 있다. 이번 편은 '춘하추동 전지훈련 레이스'라는 콘셉트로 촬영됐으며 오는 9월 2일 방송 예정이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손연재는 리듬체조 종목 결선 개인종합 5위에 올랐고, 박태환은 수영 종목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두 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런닝맨'에 출연한 손연재(왼쪽)와 박태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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