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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와 성유리의 14년전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는 핑클의 멤버 이효리와 성유리의 과거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교에 진학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중 윤윤제(서인국)와 강준희(호야)가 같이 사는 집에 학찬(은지원), 성제(이시언)가 놀러왔다.
이때 음악프로그램을 시청하던 이들의 TV에서는 '루비'를 부르는 핑클이 등장했다. 지금으로부터 14년전 앳된 모습의 이효리와 성유리가 노래를 열창했다. 원조요정 핑클시절의 이효리와 성유리의 지금과 다르지 않은 청순 미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원조요정" "지금이랑 다른게 없는데" "핑클은 언제 다시 모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14년전 풋풋한 모습이 공개된 이효리(두번째)와 성유리(마지막). 사진 = tvN '응답하라 1997'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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