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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도둑들'에서 배우 김해숙과 멜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임달화가 9월 중 내한한다.
임달화는 오는 9월 12일 열리는 영화 '나이트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나이트폴'은 홍콩 하드보일드 스릴러의 부활을 알린 작품으로 지난 3월 중국 개봉과 동시에 홍콩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임달화는 이번 영화에서 왕원양을 쫓는 형사 임반장 역할로 출연한다. 왕원양은 중국의 국민배우로 떠오른 장가위가 맡았다. 그는 20여 년 만에 출옥한 비밀을 간직한 살인범 왕원양으로 분해 인간흉기에 가까운 살인마로 변신한다.
임달화는 지난달 '도둑들' 개봉 당시에도 내한해 레드카펫, 인터뷰 등 홍보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오는 9월 내한하는 임달화. 사진 =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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