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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싸이가 저스틴 비버 측에 '소맥'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싸이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LA에서 저스틴 비버를 만나고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그는 "굉장히 흥미로운 대화들이 오갔다"며 "주의해야 할 점은 저스틴 비버 측 관계자들에게 '소맥'을 알려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구체적인 것은 아니지만 좋은 소식이 있는 대로 바로 말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양현석 사장님의 말투가 상당히 달라졌다"며 "요즘에는 'CNN 동생'이라고 다정하게 받아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스틴 비버 측에 소맥을 전파하고 온 싸이.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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