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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가수 김장훈이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과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장훈,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 2012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동메달리스트 조준호가 출연한 ‘아이러브코리아’ 특집이 전파를 탔다.
김장훈은 “미국에서 패리스 힐튼과 뮤직비디오를 찍었다”며 “영화 ‘스파이더맨’ 촬영팀과 ‘아바타’ 특수효과 팀과 손을 잡고 뮤직비디오를 2D와 3D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키스신은 내가 뺐다. 2006년 ‘남자라서 웃어요’ 뮤직비디오에서 오연서와 키스신을 한 적이 있는데 이슈도 안됐고 음악으로 진검승부 하기 위해 키스신은 찍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음악으로 승부하기 위해 패리스 힐튼과의 키스신을 촬영하지 않았다고 밝힌 김장훈.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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