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병원을 찾았더니 간호사 누나가 커피 한잔을 준다. 얼핏 훈훈해 보일 수 있는 이 사연이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라는 제목으로 사진 3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종이컵에 담겨있던 커피를 다 먹은 사진이 담겨 있다. 그런데 글쓴이가 공개한 컵 옆면의 글씨가 충격적이다. 바로 '소변검사용 컵'이라고 적혀 있는 것.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내용물은 다르더라도 좀…”, “설마 담겨 있던 것은 아니겠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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