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첫 회식 때 술 마시고 토했다" 고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가 첫 회식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선 아이유와 배우 유승호의 광고 촬영 모습이 소개됐다.

아이유는 스무살이 된 후 가장 큰 일탈을 묻는 질문에 "콘서트가 끝나고 처음으로 스태프들과 회식을 했고, 술도 마셨다"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술을 마셨던 순간을 회상하며 "(술을 마시고) 토를 했다"면서 "아직 취한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 아이유는 스무살이 돼서 하고 싶은 일들 중 하나로 "클럽에 정말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나이트클럽보다 클럽이 더 재미있다더라. 적당히 취하고 적당히 춤추고 싶다. 클럽은 꼭 가고 싶다"고 전했다.

[가수 아이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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