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유한준이 홈런포를 뽑아냈다.
넥센 유한준은 2일 대구 삼성전서 5번타자와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회초 첫 타석에서 삼성 선발 미치 탈보트에게 볼카운트 2B2S에서 125km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는 올 시즌 본인의 마수걸이 홈런이다. 비거리는 105m로 기록됐다.
넥센은 유한준의 솔로홈런으로 2회말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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