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의 라면 욕심이 잠옷을 태웠다.
아이유는 3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제 잠옷이 타고 있잖아요. 라면 끓이다가. 콘서트 액땜했다고 쳐야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아이유의 분홍색 잠옷으로 끝자락이 검게 탄 것을 알 수 있다.
팬들은 "큰일날 뻔했네. 아이유 불 조심해", "안 다쳐서 천만다행", "야심한 밤에 라면 끓여먹는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전당에서 'REAL FANTASY 2012'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아이유(왼쪽)가 올린 탄 잠옷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아이유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