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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KBS 2TV '비타민'에서 하차했다.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전현무는 5일 오후 방송된 '비타민'에서 하차하며 작별인사를 건넸다.
전현무는 "2008년부터 함께한 '비타민'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자 한다. 만 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거치며 '비타민' 덕분에 오늘의 전현무가 있음을 감사드린다"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그동안 찰떡궁합을 이뤘던 MC 김용만과 정은아 역시 못내 아쉬워하며 전현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비타민'은 당분간 김용만, 정은아 투톱 체재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KBS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진행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비타민'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전현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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