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노경은 데뷔 첫 완봉승' 두산, 넥센 누르고 4위 고수

시간2012-09-06 21:08:26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노경은이 선발로 등판한 두산이 넥센에 완봉승을 거뒀다.

두산 베어스는 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노경은의 호투와 손시헌의 쐐기포를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전적 57승 2무 52패를 기록한 두산은 6위 넥센의 추격을 5경기차로 따돌리며 4위를 유지했다. 반면 넥센은 3연패에 빠지며 4강 진입이 더욱 어려워졌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노경은은 데뷔 후 처음으로 9이닝을 완투하며 시즌 8승(6패)째를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탈삼진은 4개에 불과했지만 맞춰잡는 피칭으로 5피안타 1사사구만을 허용하며 넥센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두산은 1회말 넥센 선발 밴헤켄이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았다. 밴헤켄이 초반 불안한 제구를 보이면서 손시헌과 김현수가 잇달아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윤석민이 걷어올린 타구는 좌익수 글러브로 들어갔지만 최준석이 2사 1, 2루에서 4구째를 받아쳐 키스톤 콤비를 가르는 중전 적시타로 연결했다. 후속타자 양의지도 우중간 적시타로 점수를 추가하면서 2-0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선발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지면서 4회까지 양팀은 모두 단 한 차례밖에 주자를 내보내지 못했다.

두산은 5회가 되서야 다시 기회를 잡았다. 임재철의 잡아당긴 타구가 2, 3루 간을 깨끗하게 가른 데 이어 이종욱의 타구는 투수 앞에서 높게 바운드되면서 아슬아슬하게 밴헤켄의 글러브를 벗어나 내야 안타가 됐다. 하지만 이어진 1사 1, 2루에서 손시헌과 김현수가 차례로 1루수와 2루수 땅볼을 때리고 물러났다.

하지만 6회에는 '대주자 작전'이 통했다. 선두타자 윤석민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자 대주자 오재원을 투입하고 최준석의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까지 보냈다. 밴헤켄은 양의지를 고의4구로 걸러 1루를 채우고 승부에 나섰지만 이원석이 풀카운트 끝에 8구째를 받아쳐 우중간 적시타로 연결했다.

7회에는 손시헌의 쐐기 홈런이 터지면서 4점차로 달아났다. 선두타자로 나선 손시헌은 김상수를 상대로 3구째 141km짜리 몸쪽 높은 직구를 힘껏 잡아당겼다. 타구는 115m짜리 대형 아치를 그리며 왼쪽 담장을 넘어갔고, 이는 손시헌의 시즌 5호 홈런으로 기록됐다.

노경은은 8회에 들어 무사 1, 2루 첫 위기를 맞았지만 김민성, 서건창, 장기영을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고,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 호투로 완봉승을 일궈냈다.

[8승을 달성한 노경은(위)-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린 손시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