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주관사인 WBCI의 폴 아치 사장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한다.
KBO는 "폴 아치 사장이 13일 오후 2시 KBO 구본능 총재를 예방하고 WBC 경기일정, 조편성, 후원사 및 중계권 등 대회의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2013년 개최되는 제 3회 WBC는 참가국이 16개에서 28개로 늘어나 지역 예선이 도입됐다. 지난 대회 성적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12개국은 예선을 거치지 않고 바로 3월부터 열리는 본선에 참가한다.
한국은 2006년 첫 대회에서 3위, 2009년에는 대회 2연패를 이룬 일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KBO.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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