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토니안이 SBS '스타애정촌'을 통해 짝찾기에 나선다.
토니안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토니안씨가 추석특집으로 진행되는 스타애정촌에 출연한다. 다음주쯤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타애정촌'은 추석을 맞아 특별히 진행되는 방송으로 SBS '짝'을 패러디해 스타들끼리 짝찾는 과정을 보여준다. 지난 1월에는 설날특집으로 방송됐고 김민서-이현, 유민-박재정, 신지수-강균성 등이 커플로 맺어졌다.
이번 '스타애정촌'에는 토니안을 비롯해 남녀 스타 11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스타애정촌'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는 오는 17일과 18일 강화도에서 진행된다.
토니안은 지난 12일 SBS 개그프로그램 '개그투나잇' 녹화에 카메오로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애정촌'에 출연하는 토니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