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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로맨틱남 배우 줄리엔 강이 버럭남이 됐다.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배우 윤세아, 줄리엔 강 커플은 처음으로 신혼집에서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로맨틱한 결혼 생활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요리 앞에서 자신만만하던 윤세아는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겪었고, 항상 달콤할 줄만 알았던 로맨틱남 줄리엔 강이 급기야 윤세아에게 "야!"라고 소리를 쳤다. 이후 윤세아가 비명과 함께 눈물을 흘려 오히려 줄리엔 강을 당황하게 했다.
줄리엔 강이 버럭남이 된 사연은 15일 오후 5시 10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배우 줄리엔 강(왼쪽)과 윤세아.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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