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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다년간 국내 방송에서 활약해온 구잘 투르수노바(27, Guzal Tursunova)가 곧 귀화할 전망이다.
구잘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구잘씨가 지난 8월, 정식 귀화신청을 내고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심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구잘씨는 한국에 거주한지 10년이 넘었고 한국어도 능통해 별문제가 없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들었다. 올해안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통상 외국인이 한국에 귀화하려면 5년 이상 일정 거주기간을 가져야하고 국법 준수능력, 한국어 구사능력, 품성, 귀화시 신청자가 이전 국적을 버릴 것인지 또는 그것을 포기하는 절차를 밟았는지 증명하는 것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야한다.
구잘은 지난 2006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뒤 얼굴을 알리며 '우즈벡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2010년 MBC '황금물고기', 2012년 SBS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귀화신청한 구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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