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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널리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37)가 띠동갑인 12살 연하 풋볼선수와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미국 연예매체 인터치위클리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에바 롱고리아가 뉴욕제츠의 마크 산체스(25)와 데이트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마크 산체스는 미국 풋불스타로 미국의 프로 풋볼 스타로 신장 188cm에 102kg의 거구다.
에바 롱고리아는 절친한 지인에게 두 사람이 데이트 중인 사실을 인정하며 "우리는 즐겁게 데이트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프랑스 국가대표 농구선수 토니 파커와 지난 해 1월 이혼한 뒤, 페넬로페 크루즈의 동생인 10살 연하 에두아르도 크루즈와도 1년여 연인관계를 지속하다 결별한 바 있다.
[에바 롱고리아. 사진=영화 '내 남자친구의 죽은 여자친구를 퇴치하는 법' 스틸컷]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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