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20일 한화와의 홈경기를 맞아 'Love Giving Day' 행사를 진행한다.
LG는 20일 경기전 1루 내야 출입구에서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Love Giving' 캠페인 후원 신청을 받고, 후원을 신청한 팬들에게는 LG트윈스 선수들의 자필 싸인볼을 무료로 증정한다.
LG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게 되는 'Love Giving Day' 티셔츠를 출시하여 판매 중이며, 이병규, 박용택 선수 등의 기록을 매칭하여 후원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어린이재단 후원 어린이 80명을 초청하고 'Love Giving' 캠페인 200번째 후원자인 배정미 양(11살)이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LG트윈스의 'Love Giving 캠페인'은 현재까지 227명의 신청자가 후원 약속을 하는 등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18일 넥센전에는 LG 열성팬인 모델 이현이를 시구자로 초청했고, 19일에는 역시 LG트윈스 열성팬인 탤런트 최준용, 최승경을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했다.
[이현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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