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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피에타'(감독 김기덕)가 중장년층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피에타'는 극장가의 주 타깃인 20대를 뛰어넘어 중장년층 관객을 끌어안으며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맥스무비 영화예매 구성에 따르면 '피에타'의 예매관객 중 40대 이상(39%)이 1위를 차지했다. 통상 예매를 통한 영화관람은 20대가 주를 이루는데 비해 40대 이상이 1위, 30대(37%)가 2위를 차지하며 국민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중장년층 관객의 이목을 끌어모았을 뿐 아니라 자본주의로 점철된 현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메시지가 3040 세대에 큰 공감을 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피에타'는 40만 932명(스크린 수 307개, 배급사 집계 기준)를 돌파하며 김기덕 감독의 최고 흥행작인 '나쁜 남자'의 전국 70만 관객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영화 '피에타'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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