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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현재모습 공개 "'짝'은 한달 전 모습 지금은 더 빠졌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체중감량 중인 가수 빅죠가 현재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빅죠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짝'은 약 한달 전 40kg 감량했을 때 입니다. 현재 내 모습은 이래요. 과연 얼마나 빠졌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현재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죠는 헬스장에서 자신의 트레이너로 보이는 사람과 함께 서있다. 총 네 컷으로 이뤄진 사진 중 왼쪽 두 컷의 사진은 '짝' 출연시 모습이며 오른쪽 두 사진은 촬영 후 한 달이 지난 최근의 모습이다. 빅죠의 배는 눈에 띌 정도로 들어가 있어 그가 체중감량을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빅죠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해 인연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는 도시락 선택에서 여성 출연자들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며 0표 굴욕을 맛봤다.
당시 200kg가 넘었던 그는 방송 인터뷰에서 "목표체중은 어떻게든 99.9kg 두 자리 숫자를 만드는 것이다"라며 "앞으로 100~150kg을 더 감량해야 한다. 두달 동안 40kg을 감량했다.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빅죠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길이 보인다" "열심히 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 "99.9kg 빨리 달성하고 70kg 갑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체중감량 중인 상태를 전한 빅죠(오른쪽). 왼쪽 사람은 트레이너. 사진출처 = 빅죠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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